검색결과
  • 독산동「고기」|푸줏간300곳 맛 따라 주문만 하세요

    『머리에서 발끝까지, 등골에서 뼈다귀까지… 소·돼지에 관한 한없는 게 없죠.』 남부순환도로 독산동 인터체인지에서 시흥대로를 따라 나가다 코카콜라를 지나면 오른편으로 수백개의 고기집

    중앙일보

    1991.05.25 00:00

  • 시민들 발 묶고 눈·귀 가렸다

    【파리=홍성호 특파원】『프랑스 인들은 21일 암흑의 하루를 보냈다.』 6백만 명이 총파업을 벌여 국민들의 발이 묶이고 귀와 눈마저 가려진 것을 파리의 르피가로 지는 이렇게 표현했다

    중앙일보

    1986.10.22 00:00

  • 일에 미치지 않고는 어느분야건 성공 못해

    기업이 성장하려면 구성원 모두가 자기 회사처럼 부지런히 일하고 남에게 미루기보다 먼저 실행하는 풍토가 이뤄져야한다. 그러려면 사장이 지시와 명령 하나로 경영을 해서는 안된다. 남욱

    중앙일보

    1984.04.24 00:00

  • 우정 백년의 과제

    22일은 우리 나라에 근대적 우편제도가 도입 된지 꼭 1백년이 되는 날이다. 고종의 칙명으로 우정총국이 생겨 짚신에 장죽을 들고 편지를 돌리던 짚신집배원 시대로부터 헬멧에 오토바이

    중앙일보

    1984.04.23 00:00

  • 디스코열에 춤추는 개인주의

    꼭 10년전 이맘때다. 69년8월 미국각지에서 흘러든 50만명 이상의「블루진」의 젊은이들은 『「우드스톡」공화국』을 선포했었다. 일체의 낡아빠지고 억압적이며 부패한 질서를 추방하고

    중앙일보

    1979.09.18 00:00

  • (10)우편업무 기계화로 넓어진 「당일배달지역」-대만

    【이돈형 특파원】자유중국의 우편행정은 한마디로 「기계화에 의한 신속 안전한 배달」로 설명할 수 있다. 전국을 9개 우편지역으로 구분, 동일지역의 편지는 무조건 당일에 배달하는 것을

    중앙일보

    1979.02.26 00:00

  • 부정식품 근절 위한 감독권 강화|보사부장관에 영업허가제한 권·지도명령권 신설

    비상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식품위생법 중 개정법률은 부정·불량 식품을 줄여 나가기 위한 식품 영업의 규제강화를 의도한 것이다. 개정법률은 이 규제강화를 위해 보사부장관의 ①영업허가 제

    중앙일보

    1973.02.14 00:00

  • (102)제7화 양식반세기(9)

    해방 후 서울엔 미국 물결이 쏟아져 흘러들었지만 양식집은 그리 많지 않았고 「쿠크」의 얼굴도 빤했다. 사람은 먹기 위해 산다. 그러나 건강하게 살기 위해 현명하게 먹어야한다. 그

    중앙일보

    1971.03.10 00:00